가게 전기 계약전력을 바꾸기 전에 어떤 사용량 기록을 볼까
가게 계약전력을 조정하기 전 월 사용량과 동시 사용 설비, 전기공사 범위를 분리해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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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사용량과 동시 가동 기록을 따로 만듭니다
한 달에 900kWh를 썼다는 숫자는 총 에너지 사용량이지 어느 순간 몇 kW가 필요한지 보여 주지 않습니다. 최근 12개월 청구서에서 월별 kWh, 계약전력, 계약종별, 최고 사용월과 요금 항목을 적으세요. 계량기나 고객 서비스에서 최대수요전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약이라면 그 기록도 함께 요청합니다. 모든 가게의 계량 방식이 같다고 가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 2대는 계속 돌고 오븐과 냉난방기가 점심시간에 겹쳐 켜진다면, 기기별 명판 정격과 실제 동시에 켜지는 시간을 적습니다. 기기 정격을 단순 합산한 값이나 월 사용량을 30일로 나눈 평균만으로 계약전력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차단기와 계약전력은 서로 다른 확인 항목입니다
한전의 전기공급약관은 계약전력을 늘리거나 공급설비를 바꿀 때 배전선로 공사비를 고객이 부담하는 경우를 규정합니다. 실제 부담액은 현장 공급 조건과 공사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차단기가 자주 떨어진다고 계약전력만 올리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과부하, 누전, 노후 차단기, 내부 배선 문제를 전기공사업체가 점검해야 합니다.
임차 점포라면 임대인 또는 관리단의 승낙, 건물 수전용량과 공사 가능 시간도 확인하세요. 한전에는 계약종별·현재 계약전력·증설 신청 가능량과 부담금, 업체에는 분전반·배선·차단기 공사 견적을 따로 묻습니다. 임의로 차단기 용량만 바꾸는 것은 안전한 증설이 아닙니다.
| 구분 | 확인값 | 행동 |
|---|---|---|
| 청구서 | 12개월 kWh·계약종별 | 사용 추세 |
| 설비 | 정격·동시 가동 | 피크 확인 |
| 공사 | 한전·내부배선 견적 | 초기비용 |
증설비와 반복요금을 한 장에 비교합니다
가상으로 공사비 180만원, 월 기본요금 증가 2만원, 새 설비로 월 전력량요금 증가 3만원이라면 첫해 현금 유출은 180만원+12×(2만원+3만원)=240만원입니다. 이는 요금제나 세금까지 확정한 견적이 아닌 항목을 빠뜨리지 않기 위한 계산 예시입니다. 실제 청구액은 한전이 해당 계약종별과 사용패턴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새 설비 도입 계획이 아직 견적 단계라면 필요한 출력과 설치 위치부터 확정한 뒤 전기 용량을 확인하세요. 계약전력 증설을 먼저 신청했다가 기기를 바꾸면 불필요한 공사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전 답변과 전기공사업체 견적의 유효기간을 기록하고 계약 전에 다시 대조합니다.
출처와 확인일
- 한국전력 전기공급약관 — 계약전력 증설 공사비 확인: 2026-10-19
- 한국전력 6kW 이상 신청 고객 안내 — 계약전력과 사용전력량 확인: 2026-10-19